이젠 바이크도 VTuber 시대! 팬들 열광!

レスポンス編集部 | 2026.03.01

스즈키가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소속 VTuber ‘린도 치하야’와의 컬래버레이션을 2월 27일 발표하자, SNS에는 양측 팬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무엇보다도 스포츠 바이크 ‘GSX250R’를 베이스로, 린도 치하야와 스즈키 디자이너가 손잡고 완성한 ‘GSX250R [Chihaya Remix]’ 공개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X(구 Twitter)에서는 “당장 팔아도 될 정도의 디자인”, “너무 멋지다!”, “오랜만에 바이크를 다시 타고 싶어졌다”, “콜라보 바이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대단했다……!” 같은 댓글이 이어지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린도 치하야는 음악과 게임 방송은 물론, 자동차·바이크·모터스포츠 관련 영상까지 아우르며 모빌리티의 매력을 꾸준히 전하는 VTuber(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아바타를 사용해, 주로 인터넷에서 라이브 방송과 동영상 업로드를 하는 버추얼 크리에이터)다. 스즈키는 특히 젊은 세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린도 치하야가 그려 온 ‘이상적인 1대’를 실제로 구현함으로써, VTuber 팬들에게 바이크의 매력을 전하고 라이딩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나섰다.

컬래버레이션 바이크 ‘GSX250R [Chihaya Remix]’는 스즈키 ‘GSX250R’를 기반으로, 린도 치하야가 직접 구상한 컬러와 그래픽 디자인 원안을 스즈키 디자이너가 하나의 차체 디자인으로 정교하게 완성한 모델이다.

컬러링은 린도 치하야의 의상을 연상시키는 블랙과 터콰이즈 그린을 기본 톤으로 삼고, 그라데이션 퍼플을 포인트 컬러로 더해 거친 스트리트 무드를 표현했다. 카울에는 그래피티풍 모티프를 과감하게 배치했고, 의상 디테일을 떠올리게 하는 데칼을 더했다. 차체 곳곳에는 커스텀 파츠를 적용해 한층 더 스포티한 인상을 강조했다.

이 컬래버레이션 바이크 실차는 ‘hololive SUPER EXPO 2026’ 스즈키 부스에서 전시된다. 이어 3월 20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도쿄, 나고야에서 열리는 모터사이클 쇼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hololive SUPER EXPO 2026’은 커버 주식회사가 주최하며, 2026년 3월 6일부터 8일까지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4~8홀과 마쿠하리 이벤트 홀에서 열린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스즈키 부스는 7홀 협찬사 구역의 부스 No.40에 마련되며, 이곳에서 컬래버레이션 바이크 전시, 포토 스폿, 메이킹 영상 상영 등이 진행된다.

공식 발표가 나온 지 하룻밤이 지나자 X에는 댓글이 폭주하고 있다.

“예전에 얘기 나왔던 그 치하야 바이크, 스즈키가 드디어 공식 릴리스를 냈더라”
“스즈키 신도(팬)를 세상에 두 배로 늘리려는 계획이라도 가동된 건가 싶다”
“컬러링 정말 괜찮네”
“디자인이 엄청 멋지고, 치하야의 색을 자연스럽게 잘 녹여냈다”
“SUZUKI 홈페이지에 린도 치하야 이름이 올라간 거, 보기만 해도 뭉클하다”
“콜라보 바이크 정말 잘 빠졌다. 오랜만에 다시 바이크를 타고 싶어질 정도”

등의 반응에서 스즈키 팬과 린도 치하야 팬 모두 설렘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다. 이어서,

“이건 정말 판매해 줬으면 할 정도의 디자인이다. 스포츠 바이크 디자인은 이 정도로 공격적이어도 충분히 괜찮다”
“디자인을 맡은本人의 의도대로, 팬向 ‘캐릭터 굿즈’ 느낌이 전혀 안 나서 정말 좋다! 판매하지 않는다니 아쉬울 따름”
“치하야 콜라보 바이크, 진심으로 갖고 싶다. 한정 10대라도 좋으니 꼭 팔아주세요”
“어떻게든 시판까지 이어지는 미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럼, 실제 시판을 바라는 목소리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