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인가? 저전력 IoT 기술로 글로벌 시장을 정복할까?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27

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기업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MWC 2026에 참가해 셀룰러와 위성통신, NR+ 기반 프라이빗 5G를 위한 최신 제품과 아직 공개되지 않은 기술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는 회사 경영진을 비롯해 IR(인베스터 릴레이션즈), 제품 관리, 기술, 영업 담당자들이 대면 미팅에 나선다. 관람객은 홀 7에 마련된 부스 "7B51"에서 이들의 최신 혁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EO와 GEO 궤도의 3GPP 기반 비지상계 네트워크(NTN)를 활용해 위성 연결 디바이스가 어떻게 진정한 글로벌 커버리지를 구현하는지, 실제 장비를 통한 데모로 선보인다.

또한 회사가 초저전력 기술 분야에서 이어온 리더십이 셀룰러 IoT에 어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지 짚어볼 예정이다.

NR+ 기술을 적용한 프라이빗 5G 네트워크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 네트워크는 Massive IoT(mMTC)와 초고신뢰·저지연(URLCC) 용도에 대응하도록 설계됐다.

엣지에 통합된 AI와 셀룰러 통신의 결합이 IoT 도입 과정에서 제기돼 온 전력 소비와 비용 부담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도 소개한다.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저전력 무선 연결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는 물론 개발 도구,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라이프사이클 서비스까지 포괄하는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1983년 설립된 이 회사는 노르웨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약 14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Bluetooth Low Energy(Bluetooth LE)의 개척자로 업계를 이끌어온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셀룰러 IoT, Wi-Fi, Matter, Thread, Zigbee, DECT NR+, NTN/위성통신 등으로 무선 솔루션 영역을 꾸준히 확장해 왔다.

2025년에는 멤포르트 인수를 통해 칩부터 클라우드까지 이어지는 가치 제안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고도화된 디바이스 모니터링 기능과 클라우드 기반 옵저버빌리티를 자사의 종합 무선 제품 포트폴리오에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