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P의 i.MX 91, 스마트홈 혁신을 이끌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24

마우저 일렉트로닉스가 NXP 세미컨덕터스의 i.MX 9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마트 홈, 소비자용 기기, 산업용 설비, 의료 장비 등을 겨냥해 리눅스 기반 엣지 디바이스를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NXP의 고에너지 효율 시스템 온 칩(SoC) i.MX 91은 진화하는 통신 프로토콜과 신규 규격에 대응하면서도, 높은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보안 솔루션이다. i.MX 91 패밀리는 NXP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리즈인 ‘i.MX 포트폴리오’에 속하며, 최대 1.4GHz로 구동되는 Arm Cortex-A55 코어를 탑재했다.

또한 LPDDR4 메모리 지원을 통해 장기적인 플랫폼 운영을 뒷받침하고, 듀얼 기가비트 이더넷, 듀얼 USB 포트와 다양한 주변 기능을 제공한다. NXP의 장기 제품 공급 프로그램 지원을 받는 이 제품은 EdgeLock Secure Enclave(Advanced Profile)를 통합해 라이프사이클 관리, 변조 감지, 시큐어 부트 등의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소비자 및 산업용 인증 취득을 간소화하는 메커니즘을 지원하며, 의료·산업·소비자 IoT 시장을 겨냥해 설계됐다.

마우저는 NXP의 FRDM-i.MX 91S 개발 보드도 함께 공급한다. 이 개발 보드는 리눅스 기반 엣지 디바이스용 i.MX 91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평가하기 위해 설계됐다. NXP의 PF9453 PMIC를 통합했으며, IW610 기반 트라이 라디오 모듈을 탑재해 Wi-Fi 6, Bluetooth LE 5.4, IEEE 802.15.4 연결을 지원한다. 또한 Yocto 기반 리눅스와 데비안 이미지를 지원한다.

여기에 256MB NAND 플래시 메모리를 탑재해 다이렉트 NAND 부트를 지원하고, 리소스 사용을 최소화하는 경량·고신뢰성 파일 시스템을 채택했다. 이를 통해 작은 풋프린트로 사용 가능한 스토리지 용량을 극대화하고 효율적인 동작을 구현한다. 이 개발 보드는 엔트리 레벨 리눅스 활용 사례 평가에도 초점을 맞춰 설계돼, 개발자가 제품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동시에 총비용을 크게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마우저가 제공하는 NXP i.MX 91 평가 키트는 i.MX 91 프로세서 기반 애플리케이션 평가와 전원 레일에서의 소비 전력 측정을 위해 설계됐다. 이 평가 키트는 상호 연결된 두 개의 보드(컴퓨트 모듈과 커넥티비티 베이스보드)로 구성된다.

표준 6층 기판 기술을 적용한 컴퓨트 모듈에는 i.MX 91 SoC, 2GB LPDDR4 메모리, 16GB eMMC, NXP의 PMIC(PCA9451A), 전력 모니터링 회로가 탑재돼 있다. 커넥티비티 베이스보드는 표준 M.2 KEY-E 슬롯을 제공해 시판 중인 각종 무선·유선 연결 모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는 NXP IW610 기반 Wi-Fi/Bluetooth 모듈 등이 포함된다. 또한 이 키트에는 사전 설치된 데모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고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돼 있어, 설계·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탄탄한 출발점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