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스펜션·머플러·휠을 아우르는 토털 메이커 타나베가 판매 중인 차체 보강 파츠 ‘서스텍 언더 브레이스’에 토요타 ‘크라운 크로스오버’(AZSH35 2022년 9월~)용 라인업을 추가했다. 소비자 판매가는 1만9,800엔(약 18만 원)이다.
‘서스텍 언더 브레이스’는 플로어 하부의 강성을 높여, 보다 빠르고 정교한 핸들링을 구현하는 보강 부품이다. 로어암 지지 부위를 서로 연결해 차체 강성을 끌어올림으로써, 코너링 시 차체 비틀림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알루미늄 중공 파이프와 독특한 ‘目(눈)’자형 단면 구조를 적용해, 경량화와 고강성을 높은 수준에서 동시에 달성했다. 이번에 선보인 크라운 크로스오버용 제품은 2점 고정 타입이다.
다만 이 제품을 장착할 경우, 차량에 따라 법규상 요구되는 최저 지상고를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일부 차종에서는 이 제품이 차체에서 가장 낮은 위치가 되면서, 최저 지상고가 달라질 수 있다. 관련 보안 기준과 검사 시행 요령에서 규정한 최저 지상고 90mm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장착하는 서스펜션 등 주변 부품 선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타나베가 실제 차량으로 테스트한 결과, 언더 브레이스 장착 후에도 최저 지상고는 변함이 없었고, 머플러 부위 기준 154mm를 유지했다. 클리어런스는 프런트 멤버에서 언더 브레이스까지 약 4mm로 측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