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MK, 새 사옥 이전으로 위기 탈출할까?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13

오사카 MK는 오사카부 도요나카시에 마련한 새 사옥으로 기타 영업소를 이전하고 개소식을 열었다. 회사는 업무 영역 확대와 근무 환경 개선을 목표로 이번 이전을 단행했으며, 이미 새 사옥에서 운영을 시작했다.

새 영업소는 도요나카시 하라다나카 1초메에 자리하며, 이타미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7분이면 닿는 뛰어난 입지를 갖췄다. 신축 3층 건물로, 일부를 통유리로 마감해 개방감을 높이고 자연채광을 극대화했다. 한큐 다카라즈카선 소네역에서 도보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도 우수하다.

개소식에는 오사카 MK의 아오키 요시아키 대표이사, MK홀딩스의 아오키 노부아키 사장, 노동조합 관계자, 기타 영업소 소속 운전기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영업소 이전에 맞춰, 기타 영업소는 3월 15일부터 렌터카 사업도 새로 시작할 계획이다. ‘MK렌터카 오사카 이타미공항점’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공항 승객을 위한 셔틀 서비스도 제공한다. 취급 차종은 닛산 세레나로, 매장 방문 수령은 물론 이타미공항과 매장 간 송영 서비스에도 투입된다.

MK렌터카는 현재 오키나와 나하공항점, 간사이공항점, 고베공항점, 교토점 등 4개 거점에서 영업 중이며, 모두 공항이나 역과 인접한 교통 요지에 위치해 있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오사카 이타미공항점은 공항 이용객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과 기업 고객의 다양한 모빌리티 수요에 대응하면서, 기존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한층 완성도 높은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