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24시간 3300원으로 차를 빌릴 수 있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12

사이타마현 아게오시에 위치한 오카노자동차가 24시간 3,300엔(세금 포함, 약 3만 원)의 저가 렌터카 서비스 ‘오케이 렌터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근 차량 검사나 수리 기간 동안 대차가 부족한 경우가 잦아지고, 갑작스러운 이동이나 단기 이용 수요까지 늘면서 ‘저렴하고, 바로 빌릴 수 있고,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렌터카’를 원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오카노자동차는 이런 지역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해하기 쉬운 요금 체계와 매끄러운 대여 시스템을 갖춘 렌터카 서비스를 마련했다.

서비스 대상 차종은 경차이며, 보유 차량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약은 전화, LINE, 매장 방문을 통해 받는다. 출퇴근, 장보기, 단기 이용, 갑작스러운 대차 수요 등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오카노자동차에는 “갑자기 차가 고장 나서 어떤 차든 당장 필요하다”, “연휴에 잠깐만 차를 쓰고 싶다”, “이사 때문에 경트럭을 빌리고 싶다”, “병원에 다닐 때만 렌터카가 필요하다”와 같은 문의가 꾸준히 들어온다. 회사는 이런 사례를 통해, 차를 소유하기보다 필요할 때만 빌리려는 흐름이 강해지고 있다고 보고, 노후 차량을 재활용하는 방식으로 저가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했다.

오카노자동차는 중고차 판매, 정비, 판금·도장, 차량 검사까지 폭넓게 다루며 지역밀착형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의 카라이프를 뒷받침해 왔다. 이번 렌터카 서비스 역시 “곤란할 때 기대고 찾아갈 수 있는 곳”을 지향하며, 고객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안심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앞으로는 렌터카 보유 대수를 늘리고, 경차뿐 아니라 이용 목적에 맞춘 다양한 차종으로 라인업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LINE 예약과 웹 예약 기능을 강화해, 이용자들이 한층 더 손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춰 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