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텍트 그룹사인 제이텍트 서모시스템은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아이치현 포트메세 나고야에서 열리는 ‘제1회 고기능 세라믹스 전[나고야]’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기능성 필름, 플라스틱, 셀룰로오스, 탄소섬유 복합재, 금속, 세라믹스 등 최첨단 소재 기술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전시회 ‘고기능 소재 Week’의 일환으로 열리며, 나고야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행사다.
제이텍트 서모시스템은 ‘과열 수증기를 비롯한 열처리 기술로 고객의 난제를 해결한다’를 테마로 부스를 꾸민다. 세라믹스 탈지 공정에서 제기되어 온 “처리 시간이 지나치게 길다”, “처리 조건을 검토하는 데 시간이 많이 든다”, “바인더 악취가 심하다”는 고민에 대해, 과열 수증기를 활용한 혁신적인 열처리 기술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안한다는 구상이다.
주요 출품 장비는 과열 수증기에 대응하는 열처리 장치 ‘AllFit 시리즈’다. 세라믹스 제품의 탈지 공정은 처리 시간이 매우 길어 생산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대표적인 병목 공정으로 지적돼 왔다. 회사는 과열 수증기를 이용한 획기적인 열처리 장치 AllFit 시리즈를 상용화해 처리 시간을 최대 70%까지 단축하는 등, 세라믹스 제품의 생산성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 시리즈는 실험용 소형 배치로부터 양산용 대형 배치로, 그리고 연속로까지 폭넓게 라인업을 갖추고 있어, 고객사의 생산 방식과 규모에 맞춰 최적의 설비를 제안할 수 있다. 다만 처리 대상 재료와 조건에 따라 개선 효과의 폭은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세라믹스 제품 탈지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줄이기 위한 히터식 배기가스 처리 장치도 선보인다. 열처리 장치에서 배출되는 배기가스를 포집해 무해화함으로써, 악취를 줄이고 작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한다.
전시 부스 번호는 2-25(제3전시장)다. 전시 기간은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장소는 포트메세 나고야 제3전시장이다. 입장은 사전 등록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