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계 위기인가? 스마트글라스로 해결하자!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10

리베로엔지니어는 2월 12일부터 13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로지스틱스 솔루션 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물류 창고의 DX(디지털 전환)를 가속하는 스마트글라스 솔루션 ‘Libero Sight(리베로 사이트)’ 실기 데모뿐 아니라, 무브와의 협업을 통해 현장의 ‘불필요한 보행’을 크게 줄여주는 모바일 프린터 연동 솔루션을 처음 공개한다.

또 2월 13일에는 ‘산업용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창고 업무 개선 사례’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 세미나에 나서, 도입 효과와 구체적인 활용 노하우를 현장의 시각에서 풀어낼 계획이다.

심각한 인력난에 직면한 2026년 물류업계에서, 다양한 인력이 곧바로 전력으로 투입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일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다. 리베로엔지니어는 이번 전시회의 핵심 화두에 맞춰,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현장에 밀착된 DX’를 통해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하겠다는 구상이다.

Libero Sight를 도입하면 종이나 태블릿 단말기로 정보를 확인하느라 작업이 멈추는 시간 손실을 없앨 수 있다. 작업 흐름을 끊지 않고 이어가게 해 주는 가치를 제공하는 셈이다.

완전 핸즈프리 방식으로 작업자의 시야 안 디스플레이에 지시 사항을 표시한다. 짐을 옮기거나 피킹을 하는 동안에도 손을 멈출 필요가 없어, 안전성과 작업 속도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AR 표시로 다음에 가야 할 선반과 집어야 할 상품을 안내해, 외국인 근로자나 경험이 적은 직원도 헤매지 않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각적 지원을 통해 ‘베테랑의 뒤를 보며 몸으로 익히는’ 기존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인력을 더 빠르게 전력화할 수 있다. 동시에 교육 담당자의 부담도 크게 줄여 준다.

리베로엔지니어 부스는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현장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체험과 깊이 있는 상담의 장을 마련한다. 방문객은 가상의 창고 환경에서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하고, AR 내비게이션을 활용한 피킹 작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스에는 영업 담당자와 엔지니어가 상주하며, 자사 도입 절차와 비용 상담은 물론, 이 솔루션을 토대로 한 비즈니스 공동 창출 가능성까지 폭넓게 논의하며, 생산성 향상을 함께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안한다.

전시회는 2026년 2월 12일과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도쿄 빅사이트 서 4홀 부스 051에서 열린다. 입장료는 1,000엔(약 9,090원)이지만,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 기간 동안 각 참가 기업의 프레젠테이션 세미나도 진행된다. 리베로엔지니어는 스마트글라스를 도입한 뒤 현장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무대에 오른다.

세미나 주제는 ‘산업용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창고 업무 개선 사례 소개’이며, 2026년 2월 13일 오전 10시 20분부터 10시 50분까지 도쿄 빅사이트 서 4홀 B회장 B-2-1에서 열린다. 실제 현장에서의 활용 플로우, 도입 과정에서 맞닥뜨리는 난관과 그 돌파 방법 등, 도입 담당자가 알고 싶어 하는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리베로엔지니어는 ‘엔지니어를 더 자유롭게.’를 기치로, 엔지니어 파견과 IT 컨설팅, 수탁 개발을 전개하는 IT 기업이다. 현장주의 관점에서 탄생한 Libero Sight를 통해 물류·제조업계의 DX를 앞당기고, 일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