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혁신의 길, 아세ンド가 나선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09

물류 DX를 추진하는 아센드는 2월 12일과 13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로지스틱스 솔루션 페어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지속 가능한 물류·로지스틱스 체계 구축을 목표로, DX·GX·인재 전략과 관련한 최신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는 전문 전시회다.

아센드는 일반사단법인 운송 디지털 비즈니스 협의회(TDBC)와 공동 부스를 꾸민다. 자사 운송업 DX 시스템 ‘로직스’는 물론, 동태 관리 플랫폼 ‘traevo Platform’, 공동 운송·배송 디지털 매칭 서비스 ‘traevo noW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현장에서는 인력난, 운송력 부족, 공동 운송 확대 등 업계 전반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각사의 업무 프로세스와 조직 체계에 맞춘 대응 방향을 정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센드는 프레젠테이션 세미나와 로지스틱스 콘퍼런스에도 연사로 나선다. 2026년 4월 시행되는 개정 화물자동차운송사업법을 출발점으로, 법령 대응의 핵심과 현장 실무에 미치는 영향을 짚고, 단순히 제도에 맞추는 수준을 넘어 ‘앞으로 물류가 어떤 모습을 지향해야 하는가’를 함께 모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로지스틱스 콘퍼런스에서는 TDBC와 함께 ‘공동 운송 데이터베이스 ‘traevo noWa’의 확산을 통한 피지컬 인터넷 실현’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연다. 이 세션은 2월 12일 13시부터 13시 45분까지 서 4홀 내 회장에서 진행된다.

또한 아센드 대표 구사카가 학계와 사업회사 등 다양한 배경을 지닌 연사들과 함께 무대에 오르는 특별 강연도 마련된다. ‘경영 전략으로서의 로지스틱스를 확립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가’를 주제로, 2월 13일 13시부터 13시 45분까지 서 4홀 내 회장에서 열린다. 도쿄대 니시나리 가쓰히로 교수와 가오, 시그마시스, 도쿄해상 스마트 모빌리티, 후지텍스의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여한다.

프레젠테이션 세미나는 ‘트럭 신법·적정 원가 제도로 바라본 2026년 물류 산업의 향방’을 주제로 2회 진행된다. 첫 세션은 2월 12일 11시 40분부터 12시 10분까지, 두 번째 세션은 2월 13일 13시 40분부터 14시 10분까지 열린다.

‘로직스’는 화물 운송 사업자에 특화된 클라우드형 업무 관리 도구다. 화물 수주부터 배차, 청구서 발행까지 복잡한 운송 관리 업무를 하나의 흐름으로 디지털 전환해준다. 이를 통해 경영 지표를 자연스럽게 일원화해 관리할 수 있어, 수익성 개선과 운임 협상에 필요한 데이터를 별도의 수고 없이 손쉽게 가시화할 수 있다.

아센드는 ‘물류의 진정한 가치를 열어 모든 산업을 뒷받침한다’를 미션으로 2020년 3월 창업했다. 2025년 11월에는 시리즈 B 라운드에서 11억 엔(약 1,000억 원)을 조달하며, 누적 조달액 18억 엔(약 1,636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