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F, 아시아·중동서 가격 폭등! 위기인가?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2.09

독일 종합 화학 기업 BASF가 Lupranate TDI(톨루엔 디이소시아네이트) 가격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중국 본토 제외)과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톤당 200달러(약 266,6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가격 인상은 즉시, 또는 계약 조건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회사 측은 이번 가격 조정이 지속 가능한 사업 운영을 위한 조치일 뿐 아니라, 계속 상승하는 운송·에너지 비용과 규제 대응 비용을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BASF는 독일 루트비히스하펜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 화학 기업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화학으로 더 나은 관계를 만든다”는 기업 목적을 내걸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1만 2,000명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거의 모든 산업 분야의 고객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 2024년 BASF의 매출은 653억 유로(약 93조 2,484억 원)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