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타는 2월 9일 “경차로 홋카이도를 더 활기찬 곳으로 만들겠다”는 이념 아래, 지역 공헌 사업인 ‘카메의 아이 프로젝트’를 통해 홋카이도 내 11개 단체에 총 230만 엔(약 2,09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크레타의 기업 이념인 “경차로 홋카이도를 활기 있게 만든다”를 중심에 두고, ‘지역’, ‘미래’, ‘아이들’을 핵심 키워드로 삼아 홋카이도에 뿌리 내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크레타는 자동차 판매로 얻은 이익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며, 다음 세대를 이끌어 갈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교육이나 의료처럼 기업이 직접 뛰어들기 쉽지 않은 영역에도 간접적으로 힘을 보태, 더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에는 홋카이도 내 11개 단체를 선정해 각 단체의 활동 내용을 꼼꼼히 검토한 뒤, 총 230만 엔(약 2,090만 원)을 기부했다. 모든 단체에 대한 기부는 2026년 1월 22일부로 완료됐다.
기부 대상에는 자연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이부리 자연학교’, 정신질환 및 은둔형 외톨이 지원을 하는 ‘포레포레 유우베쓰’, 장애인의 취업을 돕는 ‘테이네·사쿠라관’, 아동 무료 급식을 운영하는 ‘미래 키친’ 등 다양한 단체가 이름을 올렸다.
이들 단체는 아동 지원, 복지, 지역 공동체 구축, 환경 교육 등 홋카이도의 미래와 직결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크레타는 일회성 기부에 그치지 않고 지역 축제와 문화 행사 후원에도 나서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지향하고 있다.
크레타는 홋카이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인구 감소와 지역 커뮤니티 변화라는 과제에 맞서,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는 방식으로, 오래 이어간다”는 철학을 중요하게 여긴다. 2026년에도 지역과 발맞춰 걸어가겠다는 입장이다.
앞으로 크레타는 지역 주민에게 가장 가까운 곳에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파트너로 다가가고, 자동차를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잇고, 지역과 미래를 연결하는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동시에 홋카이도 특유의 시각과 정체성을 살린 지역 밀착형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