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렉서스는 LFA 콘셉트를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6에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콘셉트카는 렉서스가 구상하는 차세대 전기 스포츠카의 모습을 담은 모델이다.

LFA 콘셉트는 토요타의 모터스포츠 브랜드 GR이 개발하는 GR GT, GR GT3와 기술적 방향성을 공유한다. 여기에 렉서스 특유의 주행 감각과 감성적인 매력을 더해, 고성능 전기 슈퍼카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다.
초대 LFA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계승하는 것도 중요한 주제다. 렉서스는 운전자가 기대하는 수준을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하고, 차와 운전자가 하나가 되는 듯한 몰입감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렉서스 LFA 콘셉트는 모터스포츠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단순히 빠른 차를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운전자가 주행 과정에서 직접 느낄 수 있는 감각적 가치로 발전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 2026 방문객들은 행사장 내 슈퍼카 패독에서 이 콘셉트카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LFA 콘셉트는 GR GT와 함께 토요타가 강조하는 기술 계승 철학을 보여주는 차세대 스포츠카 콘셉트다. 낮은 무게중심, 가볍고 단단한 차체 구조, 공기역학 성능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중심으로 개발됐다.
렉서스는 GR GT와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하면서도, 전기차만이 구현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을 추구했다.
차체는 가볍고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 구조를 바탕으로 한다. 여기에 운전자와 차의 일체감을 높이고 조작하기 쉬운 운전 자세를 구현해, 전기차 시대에도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스포츠카를 목표로 했다.
또 전기차에 맞는 패키징을 추구하면서, GR GT3에서 이어지는 고성능 주행 기술과 시간이 지나도 매력을 잃지 않는 디자인을 결합했다.
LFA라는 이름은 내연기관 슈퍼카만을 뜻하지 않는다. 렉서스는 LFA를 그 시대의 기술자들이 다음 세대에 남겨야 할 기술과 철학을 담는 상징적인 이름으로 보고 있다.
LFA 콘셉트 역시 과거에서 미래로 스포츠카의 가치를 이어가고,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이 남겨야 할 기술을 다음 세대로 연결하려는 도전의 결과물이라는 설명이다.
렉서스는 LFA 콘셉트의 핵심 키워드로 Discover Immersion을 제시했다. 시대가 바뀌어도 스포츠카의 본질은 주행에서 얻는 감동이라는 것이다.
LFA 콘셉트는 이 감동을 더 깊고 순수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전자를 주행의 세계로 끌어들이고, 지금까지와는 다른 몰입형 주행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외관은 공기역학 성능과 조형미의 조화를 추구했다. 실내는 이상적인 운전 자세를 기준으로 삼고, 세부 요소까지 정교하게 다듬었다.
기능과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도록 전체 구성을 설계해, 운전 조작이 운전자의 의도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했다.
LFA 콘셉트는 초대 LFA가 지닌 감각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차세대 스포츠카에 어울리는 날카롭고 균형 잡힌 비율을 추구했다.
GR GT의 알루미늄 차체 구조를 바탕으로 스포츠카다운 성능을 끌어올렸고, 낮고 길게 이어지는 실루엣으로 정통 쿠페의 비율을 구현했다.
전면부에서 후면부로 흐르는 낮고 매끄러운 차체 라인은 LFA의 디자인 감각을 계승하면서도, 미래형 전기 슈퍼카다운 인상을 만든다.
렉서스는 이 차가 국가와 문화, 시대를 넘어 보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포츠카의 새로운 이상형을 제시한다고 설명했다.
실내는 GR GT와 같은 이상적인 운전 자세를 바탕으로 한다. 차와 하나가 된 듯한 감각을 높이는 콕핏을 통해 운전자에게 새로운 주행의 즐거움을 전달하는 것이 목표다.
전체 실내는 단순하게 구성됐다. 정교하게 다듬은 기능 부품을 운전석 주변에 집중 배치해, 운전자가 차에 오르는 순간부터 기대감을 느끼도록 했다.
스티어링 휠은 스포츠카다운 조작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손을 바꿔 잡지 않고도 조향할 수 있고, 운전 중 시선을 크게 옮기지 않아도 주요 기능을 조작할 수 있도록 스위치를 배치했다. 이를 통해 보다 직관적인 차량 제어를 가능하게 했다.
렉서스는 기계적인 디자인 요소와 단순한 실내 구성이 대비를 이루며, LFA 콘셉트만의 특별한 몰입 공간을 만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