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700만 원부터 살 수 있는 할리로 화제를 모았던 할리데이비슨 ‘X350’과 형제 모델 ‘X500’이 생산을 종료한다. 이에 SNS에서는 아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두 모델은 추가 공급 계획이 없다. 앞으로는 공식 딜러가 보유한 재고 한정으로 판매되며,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판매도 끝난다.
‘X350’과 ‘X500’은 모두 할리데이비슨의 본거지인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설계되고, 중국에서 생산돼 왔다.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스타일과 감각을 가볍고 민첩한 차체에 담은 모델이다.

도심 주행 환경에 최적화된 설계를 바탕으로, 민첩한 핸들링과 힘 있는 미들 레인지 토크를 겸비한 표준 네이키드 바이크로 등장했다.
두 모델은 배기량은 물론, 프레임과 하체, 머플러, 서스펜션까지 거의 모든 구성이 서로 다른 설계를 채택했다.
특히 ‘X350’은 배기량 350cc급, 가격은 69만 9,800엔(약 650만 원)이라는 점에서 2023년 데뷔 당시 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