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맵 플랫폼은 2월 26일, 자사의 고정밀 3차원 지도 데이터가 닛산자동차의 3세대 신형 ‘리프’에 채택됐다고 발표했다.
신형 리프에는 닛산 독자 운전 보조 시스템 ‘ProPILOT 2.0’이 탑재되어 있으며, 이 시스템에 다이내믹맵의 고정밀 3차원 지도 데이터가 활용되고 있다.
센티미터급 정밀도를 자랑하는 이 데이터 덕분에 차량은 자신의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고, 전국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에서 손을 떼고 주행하는 ‘핸즈오프 주행’을 보다 안심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다이내믹맵은 고정밀 3차원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국내외 자율주행 및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의 고도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일본 정부의 지원을 바탕으로, 일본 내 완성차 업체 10개사 등의 출자를 받아 2016년 6월 설립됐다. 일본을 헤드쿼터로 삼고 북미, 유럽, 중동, 한국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현재 26개국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다. 자율주행과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은 물론, 시뮬레이터 환경 구축, 인프라 관리, 제설 지원 등 폭넓은 활용 분야를 대상으로 고정밀 3차원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Modeling the Earth’, 즉 지구의 디지털화를 비전으로 내걸고, 고정밀 3차원 데이터 플랫폼 기업으로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