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린데이터컴은 배달·배송 기사들의 업무를 지원하는 GODOOR 배달 앱에 2월 25일부터 문 앞 배송(두고 가기) 기록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GODOOR 배달 앱은 젠린의 주거용 지도를 기반으로 일상적인 배송 업무의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이번에 새로 들어간 문 앞 배송 기록 기능으로, 택배를 놓고 갈 때 현장을 사진으로 남겨 앱에 등록할 수 있게 됐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존과 같은 배달 완료 절차를 진행하면서 곧바로 문 앞 배송 사진을 촬영해 등록할 수 있다. 촬영한 이미지는 해당 화물을 삭제하지 않는 한 화물 상세 화면에서 언제든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법인 고객의 경우, 기사들이 앱으로 촬영한 문 앞 배송 사진을 법인용 백오피스 시스템인 GODOOR DEPOT 관리 화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GODOOR DEPOT은 현장에서 배송을 맡는 기사와 사무실·관리자 측을 연결해, 배송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 관리하고 실시간으로 가시화하는 시스템이다.
GODOOR 배달 앱의 강점은 젠린 주거지도를 활용해 건물 이름, 초인종 명패, 출입구 위치 등 세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목적지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찾아갈 수 있다는 점이다. 배송 화물은 주소·우편번호 입력이나 운송장 촬영만으로 간편하게 등록할 수 있고, 배달 완료·부재·재배송 등의 상태를 지도를 통해 한눈에 관리할 수 있다.
내비게이션 기능과 연동해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안내하는 것도 특징이다. 화물 정보에는 초인종 명패 정보나 세대별 메모를 남길 수 있어, 다음 배송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Google Play 또는 App Store에서 앱을 내려받으면 된다. 다운로드 자체는 무료이며, Google Play 또는 App Store를 통한 결제 시 월 1,800엔(약 16,400원), 웹 결제 시 월 1,300엔(약 11,800원), 연간 요금은 1만3,000엔(약 118,000원)이다. 법인 계약을 원하는 기업은 별도로 문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