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섹트 커뮤니케이션즈는 2월 16일, 중국 자동차 금융 시장을 겨냥해 자동차 대출 업무의 신청·심사부터 채권 관리·회수까지 전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 DX 솔루션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대출·리스 통합형 신청 플랫폼(BOP)과 자동차 대출 채권 관리·회수 시스템(AFCS)으로 구성된다. 현재 도입 실적은 신청·심사 시스템이 3사, 채권 관리·회수 시스템이 4사이며, 이 가운데에는 일본계 대형 자동차 기업 계열의 금융·리스 회사들도 포함돼 있다.
신청 시스템은 평균 심사 시간을 15분 이내로 단축하고, 자동 심사 비율을 85% 이상으로 끌어올렸다. 콜렉션 시스템은 첫 번째 독촉부터 상환 약정이 성립하기까지의 기간을 2영업일 이내로 줄여, 업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처리 속도와 회수 효율을 구현하고 있다.
신청 시스템은 온라인·오프라인 등 복수 채널에서 접수되는 신청을 통합해, 신청 정보의 수집·확인·심사 프로세스를 표준화한다. OCR 인식과 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한 본인 확인 및 서류 자동 검증, 심사 프로세스의 완전 자동화 지원, 운영 규칙에 따른 승인 플로 정비를 통해 처리 속도를 높이고 품질을 균질화하도록 설계됐다.
콜렉션 시스템은 채권 관리·회수 업무를 일원화해, 건별 상태 관리, 회수 프로세스, 승인, 리포트, 보안 기능을 통합한다. AES-256 암호화 기술로 고객 정보를 보호하고, 담당자 배정과 회수 기록 관리를 체계화해 특정 인력 의존도를 낮추는 동시에 대응 속도와 운영 품질을 끌어올린다.
회사는 중국 시장에서 축적한 운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을 포함한 기타 지역으로의 사업 확장도 염두에 두고 각 국가·지역의 제도와 운용 요건에 맞춘 도입·운용 지원을 진행 중이다. 이번 솔루션은 2006년 설립 이후 중국 정부로부터 ‘하이테크 기업’으로 인증받은 베이이징 현지 법인이 중심이 되어 개발·개선을 이어오고 있으며, 보험·자동차 금융·서플라이체인 업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자동차 금융에 전문성을 갖춘 엔지니어·IT 컨설턴트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의 제도·운영 및 현장 실무에 부합하는 요구 사항을 지속적으로 반영하는 구조로 제공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