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 액세서리 전문 업체 카메이트가 닛산 ‘캐러밴’ 전용 수납 아이템 3종, ‘온대시 트레이’, ‘센터 콘솔 트레이’, ‘몰 패널’을 선보였다. 모두 오픈 프라이스로 책정됐으며, EC 사이트 한정 판매 제품이다. 구매는 카메이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EC 플랫폼에서 가능하다.
신제품 3종은 모두 E26 계열 캐러밴/NV350 캐러밴(2012년 6월~) 우핸들 모델에 맞춘 전용 사양이다.
온대시 트레이는 대시보드 상단의 오목한 공간에 정확히 들어가도록 설계됐다. 내부 공간은 약 350×180mm의 와이드 사이즈로, 티슈 박스, A4 바인더, 각종 서류를 한곳에 정리하기에 충분한 크기다. 무광 블랙 컬러에 시보(가죽 무늬) 텍스처를 더해 실내와 이질감 없이 어울리도록 했고, 미끄럼 방지 기능을 지닌 실리콘 소재를 사용했다. 내열성이 뛰어나 여름철 고온에서도 쉽게 뒤틀리거나 변형되지 않는다. 접착제나 양면테이프 없이 대시보드 형상에 맞춰 올려놓기만 하면 장착이 끝나며, 오염되면 물로 세척해 미끄럼 방지 성능을 다시 살릴 수 있다.
센터 콘솔 트레이는 센터 콘솔 암레스트 사이의 홈 형태에 맞춰 설계한 수납 트레이다. 내부 치수는 약 200×160mm로, 스마트폰과 지갑, 주차권·톨게이트 티켓, 전자담배 등 자주 손이 가는 소지품을 잠시 올려두기 좋은 크기다.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작은 물건도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캐러밴 멀티 콘솔 사양 차량 전용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몰 패널은 좌측 후륜 타이어 하우스 위에 방치되기 쉬운 데드 스페이스를 활용 가능한 수납 공간으로 바꿔 주는 아이템이다. 타이어 하우스 상단의 유틸리티 너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차체를 따로 가공할 필요가 없고, 십자드라이버 하나만 있으면 약 5분 안에 장착할 수 있다. MOLLE(몰) 시스템에 대응하는 구조로, 요철이 있는 패널 형상 덕분에 벨트를 통과시키기 쉽고, 몰 규격 액세서리를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다. 전용 어태치먼트 4종이 각각 3개씩 기본 제공돼 공구나 소형 아이템, 가방 등을 걸어 둘 수 있다. 강도가 높은 ABS 수지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확보했으며, 한 번 장착한 뒤에는 별도 공구 없이도 패널을 탈부착할 수 있다. ‘밴 타입’ 모델 가운데, 그레이드명에 ‘프리미엄 GX’ 또는 ‘AUTECH’가 포함된 트림 전용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2월 10일부터는 전국 주요 카 액세서리 전문점 등에서 ‘드링크 홀더 캐러밴/NV350용 운전석용’ 판매도 시작된다. 가격은 역시 오픈 프라이스다.
드링크 홀더는 블랙 컬러에 유광 마감으로 마감해, 상용 밴 실내에서도 어색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인상을 노린다. 홀더 위치는 방향지시등 레버와 간섭이 생기지 않도록 조정해, 주행 중 조작을 방해하지 않도록 설계했다. 얇은 캔커피부터 600ml급 대용량 페트병까지 폭넓게 수납할 수 있으며, 지름 또는 대각선 길이가 52~72mm, 무게 600g까지의 음료 용기를 대응하도록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