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닝 파츠 메이커 HKS가 스바루 'WRX S4'(VBH 2021년 11월~) 전용 에어로 파츠인 보디 키트 TYPE-S를 선보이며, 프런트 범퍼 스포일러와 덕테일 두 가지 아이템의 판매를 시작했다.
프런트 범퍼 스포일러는 HKS의 역대 타임어택 머신 디자인을 계승해 WRX S4에 한층 강렬한 인상을 더한다. 양끝에는 카본제 버지 패널을 장착해 공기 흐름을 정돈하는 동시에 레이싱 분위기의 외관을 완성했다. 45mm 돌출된 폭으로 더욱 압도적인 존재감을 구현했다.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16만8300엔(약 153만 원)이며, 장착 소요 시간은 약 2시간으로 잡고 있다.
덕테일은 고속 주행 시 차체 상부의 공기 흐름을 정돈하고, 차체 하부의 공력 개선 효과와 맞물려 다운포스를 높이도록 설계됐다. 그 결과 타이어 접지감과 고속 안정성이 함께 향상된다. 소비자가격(부가세 포함)은 8만2500엔(약 75만 원)이며, 장착 소요 시간은 약 1시간이다.
개발 콘셉트는 “고속 주행, 시내 주행, 와인딩 로드까지 모든 상황에 대응하는 공력 성능”이다. WRX S4가 지닌 다목적성에 걸맞은 밸런스 지향형 에어로 파츠로 기획됐으며, 일상 주행을 전제로 하면서도 공력 성능을 의식한 형상을 부여해 고속 영역에서의 안정성과 intuitive한 조종 성능을 함께 노렸다. 데일리 카로 사용하면서도 스포츠 세단 특유의 존재감을 부각시키는 ‘스마트 스포츠’ 디자인을 채택했다.
설계에는 3D 스캔과 CFD 해석을 병행하고, 3D-CAD를 활용해 실차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고정밀 피팅을 추구했다. 두 제품 모두 별도의 도색 작업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