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텍트는 태국 현지 법인 JTEKT THAILAND COMPANY LIMITED의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 노력이 높이 평가돼, 태국 에너지부로부터 Alternative Energy(재생 가능 에너지) 부문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이텍트 그룹은 ‘환경 챌린지 2050’을 수립하고 ‘All for One Earth’를 슬로건으로 내걸며, 탄소중립 실현을 포함한 환경 부담 저감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Scope 1·2·3 전 영역에서 CO2 배출량을 줄이는 한편, 자사 생산 활동과 직접 관련된 Scope 1·2에 대해서는 2035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 추진 중이다.
이 같은 방침 아래 제이텍트는 국내외 사업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태양광 설비로 생산한 전력을 사용해 그린 수소를 만들고, 이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 버너식 알루미늄 용해·보온로를 자동차 부품 생산 라인에 도입했다. 동시에 순환경제에도 공을 들이며 자원과 제품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자원 소비를 최소화하며, 폐기물 발생을 억제하는 등 사업 활동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JTEKT THAILAND COMPANY LIMITED는 2017년 11월부터 사무동과 공장 건물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재생 가능 에너지 발전량 확대에 나서고 있다. 도입된 태양광 발전 설비는 연간 7.64MWh를 생산하며, 이 전력은 해당 거점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약 15%를 충당하고 있다. 이를 통해 연간 4만 3,302t의 CO2 감축을 달성했다.
태국 에너지부 표창 제도는 태국 에너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기관인 DEDE(대체에너지개발·효율국)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에너지 절약과 재생 가능 에너지 분야에서 뛰어난 사례를 선정해 표창한다. 25년 이상 이어져 온 권위 있는 국가 포상 제도로, 태국 정부가 내세운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배출(Net Zero) 달성’ 목표를 뒷받침하는 핵심 정책 수단 가운데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이텍트는 기후 변화 대응을 핵심 경영 과제 중 하나로 규정하고, 환경 부담을 극소화하기 위한 행동 지침인 ‘환경 챌린지 2050’의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탄소뉴트럴’, ‘서큘러 이코노미(순환경제)’, ‘네이처 포지티브’라는 세 축과, 이들 활동을 떠받치는 기반인 ‘환경 경영’에 각각 목표를 설정한 ‘2030년 환경 행동 계획’을 마련했다.
제이텍트 그룹은 2035년까지 그룹 전체의 탄소중립을 실현한다는 목표 아래 이 계획을 그룹 전반에 공유하고, 신기술 개발과 생산 공정 개선에 더해 재생 가능 에너지 도입을 한층 확대하고 있다. 동시에 자사 공장 내에서 그린 수소를 생산하고 현장에서 곧바로 소비하는 ‘그린 수소 지역 생산·지역 소비 모델’을 정착시켜 Scope 1·2에서의 CO2 배출 감축 속도를 더욱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