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카 종합 박람회인 ‘오사카 캠핑카 쇼 2026’이 3월 14일과 15일, 이틀간 오사카 남항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다.
오사카 캠핑카 쇼 2026에서는 최근 트렌드인 경량 캠핑카를 비롯해 미니밴, 왜건, 픽업트럭, SUV, 원박스형 차량을 기반으로 한 모델부터 풀 컨버전, 버스 컨버전, 대형 캠핑 트레일러 타입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출품된다. 국산과 수입을 합쳐 약 250대의 캠핑카가 한자리에 모여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관람객은 전시장에 마련된 전시 차량을 직접 시승해 실내 공간감과 쾌적함, 각종 기능을 구매 전에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부스마다 전문 지식을 갖춘 판매원이 상주해 있어, 차량 선택부터 커스터마이징, 유지비까지 궁금한 점을 바로 질문할 수 있는 점이 이 행사만의 강점이다. 시승 프로그램에 더해, 최신 캠핑카 관련 용품과 파츠 전시·현장 판매, 캠핑카 라이프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는 코너도 운영된다.
행사장 내 특설 무대에서는 게스트가 참여하는 토크쇼와 퍼포먼스 등이 예정돼 있다. 경품이 걸린 스탬프 랠리도 진행되며, 다양한 메뉴를 갖춘 푸드트럭(키친카)도 배치돼 관람객의 발길을 붙잡을 예정이다.
행사 일정은 2026년 3월 14일과 15일,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인텍스 오사카 1·2·3호관까지는 오사카메트로 주오선 코스모스퀘어역에서 남항 포트타운선 ‘나카후토역’으로 이동하거나, 오사카메트로 요쓰바시선 스미노에코엔역에서 남항 포트타운선 ‘나카후토역’으로 갈아탄 뒤 하차해 도보로 약 5분이면 도착할 수 있다.
입장료는 성인(중학생 이상) 기준 당일권 1,200엔(약 1만 909원), 예매권 800엔(약 7,272원)이며, 초등학생은 당일권 800엔(약 7,272원), 예매권 500엔(약 4,545원)이다. 예매 티켓은 각종 플레이가이드와 편의점에서 2026년 1월 이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하는 것도 가능하다. 반려동물 입장료는 1마리 500엔(약 4,545원), 2마리 이상은 1,000엔(약 9,090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반려동물을 동반한 방문객의 경우 주차장 이용에 일부 제한이 가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