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타, AI 드라이브레코더로 안전 위기 극복!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1.29

Nauto Japan은 토요타운송이 Nauto Japan의 AI 기반 안전 운행 관리 플랫폼 ‘나ウト’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차량 운행의 안전을 한층 끌어올리고, 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토요타운송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각성 저하 상태에서의 운전 방지를 핵심 과제로 삼고, AI 드라이브 레코더 도입을 검토해 왔다. 이번에 졸음 감지 기능을 고도화한 AI 드라이브 레코더를 도입함으로써, 각성 저하 운전의 위험을 조기에 포착하고 운전 습관 개선으로 이어지게 해, 각성 저하 운전을 뿌리부터 없애겠다는 방침이다.

나웃은 졸음 징후나 전방 미주시 등 위험 운전 행동을 감지해 운행 관리를 지원한다. 수집된 데이터를 교육·지도·시정 같은 안전 활동과 연계해,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컴플라이언스를 철저히 지키도록 돕는다.

토요타운송은 차량 운송 사업에서 ‘안전 최우선’ 원칙을 내걸고, 일상적인 점검·교육·지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동시에 졸음(각성 저하)을 포함한 휴먼 팩터(운전자 기인) 위험은 개인차와 운행 환경에 따라 드러나는 양상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러한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사고로 번지기 전에 차단할 수 있는 시스템이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이 같은 문제의식 속에서, 토요타운송은 중대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각성 저하 운전을 막기 위해 AI 드라이브 레코더 도입을 본격적으로 검토했다. 여러 솔루션을 비교한 끝에, 졸음 감지 정확도는 물론, 감지 결과를 안전 활동 전반과 연결해 나갈 수 있는 운용 측면의 확장성을 높게 평가해 나웃 도입을 결정했다.

토요타운송은 나웃을 활용해 각성 저하 운전을 사전에 차단하는 한편, 다음과 같은 노력을 단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각성 저하(졸음) 징후를 조기에 파악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졸음 징후를 포함한 위험 요소를 빠르게 포착해, 중대 사고로 비화하기 전에 조치하겠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졸음 이외의 감지 결과까지 반영한 ‘경향값’도 적극 활용한다. 졸음뿐 아니라 전방 미주시 등 졸음과 무관한 감지 결과까지 개별 사례 확인에 그치지 않고, 시간대·도로 및 근무 조건·발생 패턴 등 경향값을 바탕으로 분석해 위험 요인을 다각도로 들여다본다는 전략이다.

또한 이렇게 도출된 분석 결과를 승무원(운전자)에 대한 지도·교육으로 연결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회사는 분석된 경향을 토대로 승무원 교육과 지도를 고도화해, 재발 방지는 물론 선제적 예방까지 실효성을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Nauto(나웃)는 2015년에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설립된 기업이다. Nauto는 세계 최초로 AI 드라이브 레코더를 실용화한 회사로, 최첨단 예측형 AI를 활용해 위험 운전을 실시간으로 감지·경고하고, 운전 행동 자체의 개선까지 지원하는 안전 운행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고정밀 AI는 전방 미주시, 주행 중 스마트폰 사용, 졸음으로 이어지기 전 단계의 각성 저하 징후 등을 포착해, 사고를 줄이는 동시에 운행 관리 효율화까지 함께 달성한다. 일본 내에서도 700개가 넘는 기업이 나웃을 도입해 안전 운행 관리 수준을 끌어올리고, 기업 가치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토요타운송 주식회사는 토요타자동차의 운송 부문이 분리·독립해 1952년 12월 25일 설립된(구 사명: 토요타육송, 1967년 현 사명으로 변경) 자동차 물류 전문 기업이다.

주력 사업인 차량 운송 부문에서는 토요타자동차의 신차 운송을 비롯해 해외 제조사 및 국내 타 완성차 업체의 신차, 수입차, 중고차 등 다양한 차량을 취급하며, 육상·해상 운송을 결합한 종합 물류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으로 차량을 배송하고 있다.

차량 운송 물량은 연간 377만대(2024년도 실적)에 달해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규모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 50개 이상 거점으로 구성된 사업소 네트워크를 통해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 체계를 구축해 왔다. 여기에 차량 운송뿐 아니라 신차 관련 사업, 부품 물류, 정비·경비 등 자동차 관련 업무 전반에도 대응하며, 공급망 전체의 품질·안전·효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