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인가? 일본 지역 명산품과의 콜라보로 새롭게 태어나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1.29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1층에 자리한, 일본식 디저트와 일본 각지의 매력을 한곳에서 맛볼 수 있는 카페 라운지 “LEXUS MEETS...”가 기간 한정 메뉴 ‘토요타×길 셀렉션’ 제5탄으로, 도야마현 다카오카시와 손잡고 선보이는 ‘애플파이와 쌀가루 무스’를 1월 30일부터 판매한다.

‘토요타×길 셀렉션’은 토요타자동차가 주최하는 전국 모터스포츠 대회 ‘랠리 챌린지’를 계기로, 일본 각 지역의 특산품과 명과(대표 과자)와의 기간 한정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는 기획이다. 다섯 번째 시리즈의 파트너는, 다테야마 연봉과 풍요로운 어장에 둘러싸이고 전통 공예로 이름난 도시, 도야마현 다카오카시다.

이번 디저트의 주인공은 무려 200일 동안 나무에서 천천히 익힌 ‘구니요시 사과’. 진한 단맛과 선명한 산미가 균형을 이루는 품종으로, 사과 필링은 다카오카산 쌀가루로 만든 커스터드와 함께 바삭한 파이 반죽 속에 정성스럽게 담겼다. 여기에 쌀가루로 만든 가벼운 무스 위에 사과와 라임 젤리를 켜켜이 올려, 입안을 깨우는 청량감과 산뜻한 뒷맛을 살렸다.

매장 안에서는 다카오카시의 다른 특산품도 함께 판매하며, 지역의 역사와 공예, 풍경을 소개하는 소규모 전시도 진행한다. 단순히 디저트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각 지역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언젠가 직접 그곳을 찾아가 보고 싶어지게 만드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다.

‘애플파이와 쌀가루 무스’의 가격은 1,200엔(세금 포함, 약 10,908원)이다. 구니요시 사과 과즙 100% 주스는 260엔(약 2,363원), 다카오카 라무네 10개입은 594엔(세금 포함, 약 5,398원)에 판매된다.

도야마만에 접한 다카오카시는, 오래된 성곽도시의 풍모를 간직한 곳이다. 특히 다카오카 동기와 옻칠 공예품 생산에서는 일본 전국 시장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공예 도시로서 독보적인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인구는 약 16만 1,000명(2025년 12월 말 기준), 면적은 209.58제곱킬로미터에 이른다.

토요타의 ‘랠리 챌린지’는 2016년부터 일본 각지에서 일반 도로를 무대로 열리고 있는 참가형 입문 랠리 대회다. 2026년에는 전국 12개 지역에서 개최가 예정되어 있으며, 경기를 통해 각 지역의 풍경과 문화를 공유하고, 모터스포츠를 매개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LEXUS MEETS...는 도쿄도 지요다구 유라쿠초, 도쿄 미드타운 히비야 1층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