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ク사스 RZ, 드디어 빛나는 실내를 선보이다!

모리와키 미노루 | 2026.01.29

도요다 고세이가 개발한, 실내를 빛의 패턴으로 수놓는 LED 램프 유닛 ‘다이내믹 음영 일루미네이션’이 렉서스 ‘RZ’ 부분변경 모델의 ‘version L’과 ‘F SPORT’ 트림에 적용됐다.

최근에는 차량 실내를 연출하는 요소로, 음악이나 접근 알림 등 각종 센서와 연동되는 일루미네이션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도요다 고세이는 이런 흐름에 맞춰 자사 고유의 광학 설계 기술을 활용해, LED 램프에 섬세한 패턴 플레이트를 조합하고, 실내에 빛의 무늬를 또렷하게 투영해 연출하는 조명을 개발해 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3개의 LED 램프를 전환해, 도어 안쪽에서 빛이 일렁이는 듯한 간단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구현했다. 이를 통해 탑승자가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머물 수 있는 실내 공간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

도어 개폐 시 도어 트림 오너먼트에 물결치듯 흔들리는 빛의 패턴을 투영해, 실내 공간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 주는 일루미네이션이다.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 ‘Time in Design’을 바탕으로,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점진적인 변화와 섬세한 음영 패턴이 어우러져, 차 안에서 보내는 순간을 한층 더 여유롭고 감각적으로 완성한다.

한편, 렉서스 RZ 부분변경 모델의 F SPORT에는 차세대 조향 시스템에 대응하는 도요다 고세이 제작 신형 스티어링 휠 ‘스티어 바이 와이어 시스템용 스티어링 휠’도 탑재됐다. 이 시스템은 타이어 각도를 전기 신호로 제어하는 스티어 바이 와이어 방식을 사용해 U턴이나 주차 시 스티어링을 여러 바퀴 돌릴 필요가 없다. 이러한 특성에 맞춰 항공기 조종간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형상의 스티어링 휠을 채용했다.